| [ Fun ] in KIDS 글 쓴 이(By): btyun (~~~Jay~~~) 날 짜 (Date): 1995년09월29일(금) 13시57분56초 KDT 제 목(Title): 작은건 지켰지만.. 대학생 땡돌이느느 걸핏하면 우산을 지하철에 두고 내리곤 했다. 그때마다 누나한테 엄청 혼났다. 어느 비 내리는 날.... 지하철을 탄 땡돌이가 우산을 문가에 세워놓고 있는데 어떤 아가씨가 땡돌이 우산 앞에 자기 우산을 놓은게 아닌가... 땡돌이는 혹시 그 여자가 자기 우산을 잘못 들고 내릴까 봐 온 신경을 집중했다. 땡돌이가 그 아가씨보다 먼저 내리게 됐다. 우산을 챙겨 내리며 땡돌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휴우... 오늘은 안잃어버렸다." 열차가 떠났다. 땡돌이는 뭔가 허전함을 느꼈다. 책가방을 두고 내린 것이다..... ~~~~~~~~~~~~~~~~~~~~~~~~~~~~~~~~~~~~~~~~~~~~~~~~~~~~~~~~~~~~~~~~~~~~~~~~ It's time to act !!! E-mail:s_btyun@cais.kaist.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