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roybgood () 날 짜 (Date): 1995년09월25일(월) 22시25분25초 KDT 제 목(Title): 중학교 때 우리 담임 별명 나는 내 중3때 담임선생님을 부를때 다음의 호칭 말고는 불러본 적이 없다. 그래서 중3 여름방학때인가 이미 본명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지금은 물론 생각안난다. 그 별명은 "야마꼬" 마치 일본만화에 나오는 우주전함을 연상시키지만, 뜻밖에도 순 우리말 별명이다. (뜻은 거꾸로 읽어보면 된다) 키는 좀 작았지만, 남자답고, 국어도 잘가르치시고, 보기보다는 감성도 좋은 분이셨는데, 노총각이셨다. 지금쯤은 장가가셨겠지. 그분이 졸업식날 불러준 "비목"이 생각난다. 내가 다닌 학교는 강남 한복판에 있는 사립중학교인데, 혹시 위에 기술된 선생님의 본명을 아시는 분은 메일주시기 바란다. If I cannot bring you comfort then at least I bring you hope ckshin@cais.kaist.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