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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sungha (오리알)
날 짜 (Date): 1995년09월22일(금) 13시03분40초 KDT
제 목(Title): 선생님 별명.. 나두하나.




우리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중 한분이..

해병대 장교 출신이 계셨다.

역시나 해병대 답게 학생들을 마구마구 패시는데..

좀 특이한 방법으로 패신다.

예를 들면 일단 선고를 하신다. 

너는 이러이러한 짓을 했으니 100대(기본이 100대다 그다음은 200대.. )!!

다음읔ㄴ 무지막지하게 패시는데 중간에  뻗는다든지해서

그 형량을 다 못채운 경우 다시 카운트 한다.  윽....

그래서 불쌍한 우리반 반장이 3차시기에도 실팎龜� 했다..

선생님 왈.. 양호실 갔다와..





그런데.. 반장은 양호실 갔다와서.. 또 맞았다..

100대를 못채웠다면서..


이 선생님 별명은 혈해다.

피바다라고도 부른다.


이 별명은 우리보다 3회 선배중에 한명이 선고를 받는 도중..

선생님이 귀를 잡아당겨서 귀가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그래서 병원가서 붕대를 칭칭 감고 읏都쨉�..

아까 선고 형량을 채우기 위해서 맞다가

피를 질질 흘려 그 피로 교실이 도배가 되어서 생긴 별명이라고 전해진다.

-졸업할때까지 100대 밖에 안 맞은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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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   패    남   편   :)
                  가끔은 꿈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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