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azseeker () 날 짜 (Date): 1995년09월10일(일) 14시50분31초 KDT 제 목(Title): 헷갈리는 "밀리"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었던 얘기다.. 그 때 아마 비가 꽤 많이 내렸던 모양이다. 그래서 라디오에서 전국적인 강우량을 말해주고 있었다. (난 무슨 천재지변이 나면 라디오나 티비보면서 구경하는 악취미가 있다.) 근데 쭉 "서울 100 미리, 수원 150 미리, 대전 120 미리, 광주 50 미리.... 하다가 남자 아나운서가 갑자기 "저 미리가 밀리미터를 줄여서 하는 말인가, 아니야 밀리리터가 맞나?" 이러고 있었다. 아마도 그 사람은 비의 양도 부피니까 단위가 밀리리터가 돼야한다고 얼핏 생각이 들었나 부다. 이 때 옆의 여자 아나운서도 "밀리리턴가 밀리미턴가?" 하다가... 알았다는 듯이 " 아 그냥 ""밀리"", "밀리" 가 맞아"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