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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elleNmoi ( 노 경태)
날 짜 (Date): 1995년09월05일(화) 16시46분24초 KDT
제 목(Title): 옆구리가 공부하네...


 신문에서 본건데 알아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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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는 공부하고 동생은 잠을 자고 있었다.

 갑자기 서늘한 바람이 불더니

 "언니는 공부하고 동생은 자네" 라는 소리가 들렸다.

 귀신이었다.

 다음날 밤에도 귀신이 나타나 같은 말을 했다.

 그렇게 닷새가 지나자 언니는 무서워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도사님을 찾아가 부적을 한보따리 받아왔다.

 온몸을 부적으로 덮고 눈을 선글라스로 가린 채 공부를 하니

 그날부터 귀신이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밤, 언니는 옆구리에 붙인 부적 한장이 떨어져

 나간 것을 모르고 열심히 책을 보고 있었다.

 한동안 뜸했던 귀신이 또 나타나 말했다.
















 "우히히히히..., 동생은 자고 옆구리가 공부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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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서늘해졌는데 난로나 오리털 이불이 생각 나지 않나요?

 썰렁해서..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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