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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Nutrino (DK)
날 짜 (Date): 1995년08월26일(토) 01시44분57초 KDT
제 목(Title): R]퍼온글from하나비  그후로...


음... 한때 정말 잘 돌던 한 아주머니의 콩글리쉬의 진수와 그에 맞선 한국동네 
전용 미국 경찰에대한 웃음거리 이야기였지요... 큰달덩어리님이 퍼오신 글 
말이에요.

근데 정말 문제는 나중에 있었다나요?!!

글쎄 이 이야기가 농담거리로 이사람에서 저사람 나돌고 있을 90년대 초반쯔음에 
정말로 미국오신지 얼마 안되시는 어떤 썰렁한 한국 아저씨가 이 이야기를 남달리 
유심하게 듣고 고개를 끄덕였데요... 한국에서 발령나서 미국 지사에서 근무하던 
이 아저씨역시 한날 바삐 차를 몰고 뉴저지에서 조지와싱턴 다리를 건너 
맨하탄으로 향하던중 신호위반으로 NYPD(뉴욕경찰)에게 붙잡혔데요. 에고! 하고 
낙심하는 아저씨... 한 15분동안 차안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경찰이 오기만을 
기다렸데요... 이걸 어쩌나 하고. 미국에선 한번 경찰이 차 세우면 무전으로 
세운차 등록번호를 본부에 확인하기땜에 좀 오래 기다려야 하죠. 드디어 
걸어나오는 경찰나리를 빽미러로 본 아저씨... 식은땀이 흐르더래요. 
드디어 창문을 "똑똑" 두드리더니 경창아저씨 하시는말, "may I have your license 
and vehicle registration please." 
그랬더니 이 한국 아저씨 한숨을 휴~ 내쉬며 심각한투로 경찰아저씨 쳐다보며 하는 
말...



















"I hope you have some soup today..."
("오늘은 국물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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