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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MasK (아기호랑이�x)
날 짜 (Date): 1995년08월18일(금) 16시26분17초 KDT
제 목(Title): 정신병동 - 종이 한장차이




섹시맨은 자신의 키가 자꾸만 작아지는 

것 같아 정신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이세상에서 내 키가 가장 작은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떡하면 좋겠습니까???"

그러자 의사가 말했다.

"그건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나폴레옹도 그 작은 키로 세상을 정복하지 않았습니까?"


의사의 말은 섹시맨의 가슴을 찔렀다.

섹시맨은 그날 이후로 키에 대한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얼마 후 섹시맨은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다시 정신병원으로 넘겨져야 했다.

섹시맨은 병원복도에서 지난번 상담을 했던 

의사와 우연히 마주쳤다.

섹시맨은 의사에게 천천히 다가가 근엄하게 말했다.


"의사 양반, 짐을 알아보겠는가???"


?:-)

모스포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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