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jinee (최 진희) 날 짜 (Date): 1995년07월19일(수) 14시34분04초 KDT 제 목(Title): 세례명. 군대에서는 ... 일요일에 종교가 있는 군인들이 교회나 성당, 절 등으로 예배를 드리러 간다. 이 때, 부대 안에 예배 드릴 곳이 없는 경우에는 근처 인가에 있는 교회나 성당을 찾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종교가 없던 사람도 군대에 가서 종교를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물론... 하루를 쉬기 위해 그냥 믿는 척 나가는 사람도 없지 않다. 한 성당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 미사를 드리는데 군인 하나가 영성체를 모시러 나왔다. 참고로 영성체는 세례를 받은 사람만이 모실 수 있다. 신부님이 가만히 보니 세례를 받은 것 같지가 않았다. 신부님. 느닷없이 물으셨다. ' 자네 세례 받았나 ?' ' 네! 받았읍니다! ' 어라... 아닌 것 같은데... 다시 한번. ' 자네. 본명이 뭔가? ' ' 네! 마리압니다! ' PS. 본명은 세례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이름이며. 마리아는 여자의 이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