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swimmer (이름없는이�@) 날 짜 (Date): 1995년06월14일(수) 10시37분58초 KDT 제 목(Title): [시] 나는 이런 여자가 좋소... 나는 이런 여자가 좋소. 삶에 지쳐서 비틀거리는 나를 지탱해줄 튼튼한 다리를 가진 그런 여자가 좋소. 높은 벼랑에서 떨어지는 나를 받아줄 풍만한 가슴을 가진 그런 여자가 좋소. 추운 겨울날 떨고 있는 나를 감싸줄 넉넉한 어깨를 가진 그런 여자가 좋소. 침대 위에 지쳐 누운 나를 흔들어줄 유연한 허리를 가진 그런 여자가 좋소. 모든 것에 지쳐 쓰러진 나를 잡아일으켜줄 굵은 팔뚝을 가진 그런 여자가 좋소. 아니, 나같은 여자가 있을 때 그렇게 해줄 여자같은 내가 되고 싶소. 하하하! 나의 이상형은 나같은 여자가 아닐까 싶소. [살며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