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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sanjuck (빛고을)
날 짜 (Date): 1995년05월30일(화) 15시39분15초 KDT
제 목(Title): 과부 길들이기


10년전 대학 초년생때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리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들은 너무 머라하지마시고

모르시는 분들만 읽으세요...!

옛날 어느 고을에 첫날밤의 운우의 정도 이루지 못한채

서방님을 여읜 과부가 있었습니다.

고을에 널리 알려진 절색인지라

모두들 군침을 흘리는데

제일 속이 타는 사람은 그 고을 원님이었다.

원님이 어떤 방법으로 구슬려도 이 과부가

수절을 고집하는지라...

결국 방을 붙이게 되었다.

" 그 과부를 어찌 어찌 하는 자에게는

상금을 10만냥 내리겠노라..." 하는 방이었다.

이때 이 고을을 지나가던 거지가 그 방을 보고

원님에게 찾아가 자원을 했다.

옜愎纛� 웬 못생긴 거지같은 놈이 찾아와 자기 자신도 어쩌지 못한

과부를 어찌 어찌 하겠다니깐 화가 나겠죠.

원님 왈 "네 이놈! 지금껏 한놈도 성공하지 못하고

모두 극형을 받았도다. 네놈도 실패하면 극형을

받을텐데 그래도 하겠느냐?"

그러자 못생긴 거지가 말하길 "보름의 기간을 주시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요..."� 하더란다.

밤이 되자 그 거지는 과부집으로 찾아가서는

과부가 마악 잠자리에 들려 할때 갑자기

문을 쾅...열고 머리를 쑥 디밀고는 한마디했다.

            씹!

과부는 그야말로 깜짝  놀라 벙 떠있는데

그 거지같은놈응� 그냥 가 버리는게 아닌가..

다음날 응邂� 같은 시간에 그 거지는 또 문을 열고는

눈을 부릅뜨고  씹 !  ... 하고는 가버리곤 하였다.

그러기를 일주일

그리고 그 다음날 저녁 과부는 잠자리에 들 시간이

가까워 오자 마음이 설레였다.

"오늘도 그 고지같은 놈이 와서 한마디 하고 가겠지?"

그러나 그날 저녁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  않는 것이 아닌가..

다음날도 다음날도...

비록 못생긴 거지같은 놈이었으나 과부는 그가

보이지 않자 걱정이 되었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덧 보름이 다 되자

그 거지같은놈은 원님을 데리고 과부집엘 향했다.

밤이 으슥하자 그 거지는 원님을 담장밑에 기다리라하고

과부의 방문을 힘껏 열어젖히고 똑바로 과부를 바라보자

이 과부 너무 반가운 나머지 한다는  말...

........." 너 또 씹 하러 왔지....."...

이말을 들은 원님은 뒤로 넘어 갔다나?

......................  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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