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beom (김상범) Date : Thu May 7 23:45:25 1992 Subject: 최불암과 팹시 어던 여자가 최불암 에게 와서. "팹시 있어요..?" 라구하자 최불암은 기분이 좋아서 냉장고로 달려 갔다. 그런데 팹시통을 보니 빈통 이였다. "너 딴것은 않까요..?" 그러자. "없으면 관두세요." 했다. 하지만 최불암은 좋은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아니에요 있어요 있어" 라구 하고는 창문을 열고 비가 오는 밖으로 나갔다. 사다리를 이용 가볍게 점프를 해서 내려온 최불암은 멎있게 가게를 향해 뛰어 갔다.차가달리는 길을 지나 나게에 왔는데 가게문은 닫쳐 있었다. 최불암은 창문을 깨고 간신히 팹시 한통을 찾아 그 여자 에게로 갔다 여자가 최불암의 옷이 젖은걸 보고는 "왜이렇게 젖었죠..?" 라고 하자 최불암이 하는말. "이 놈아 너두 나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