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tkhong (꿈나무) 날 짜 (Date): 1994년11월14일(월) 01시18분43초 KST 제 목(Title): 정말 재밌는 이야기.. 우하하.. 재원이와 영민이 둘이서 극장에 갔다.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앞자리에 대머리가 한명 앉아 있어서,.. 눈이 부셔서,.. 와면이 잘 보이지 안았다... 짜증이 난 영민이는 장난기가 발동해서,.. 재원이하고, 내기를 했다.. "재원아 너 앞에 저 대머리 한대 때리고 오면 10,000원 줄께.!" 그러자, 재원인는 "좋아!!!" 그러더니., 벌떡일어나,.. 그대머리 옆에 가더니.. 뒤통수를 힘차게,. 때리면서 ... "광훈아!!!" 그러는 거였다.. 그러 자 그 대머리가,.. 인상을쓰면서,.. 뒤돌아 보더니, "저, 광훈이 아닌데요...." 그러자, 재원이는 " 아이구,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을 잘못 본 모양이네요!!"하고, 꾸벅 거리며,. 돌아 오는 거였다.. '으~~~피같은 돈", 영민이는 속이 쓰리지만 내기를 했으니 돈 10,000원을 줬다.. 약이오른 영민이는 '아까 때렸으니 이젠 더 못 때리겠지..'라고, 생각하고, 재원이 보구 또 내기를 하자고 했다. "야, 너 아까 그대머리, 한데 더 때리고 오면 저녁 사줄께, 대신 못 때리면 아까 10,000원 돌려줘!!" 그러자 재원이는 또, "좋아!! " 그러더니, 성큼 성큼 대머리 옆으로 다가가더니, 또 대머리를 아까보다 더세게 "딱"하고 때리면서,.. "야 임마!! 너 광훈이 맞으면서, 왜 아닌 척 하냐??"그러자, 그대머리는 아까보다, 더 인상을 쓰면서, "저, 광훈이 아니라구 그랬잔아요...."그랬다. 재원이는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는 척 하면서, " 아이구 정말 죄송합니다.. 제친구 하고 워낙 똑 같게 생겨서요..정말 미안 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재원이는 아주 흐믓한 마음으로, 영민이는 아주 우울한 기분으로, 극장을 나섰다.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보니 아까 그 대머리가 또 서 있었다.영민이는 '기회다. 한번더 내기해서, 이때까지 손해 본거 만회 해야지.., 지가 설마 한데 더때릴 수 있겠냐?'라고 생각하고, 재원이 한테 말했다. "재원아 저앞에 있는 대머리 한대 더때리고 오면, 소개팅도 시켜 줄께! 대신, 지면 이때까지 했던거 무효다!!"그러자 재원이는 또 "좋아!!"그러더니,. 앞에 있는 대머리의 뒤통수를 힘차게 때리며.. "야! 광훈아!! 아까 극장에서 니하고 똑같이 생긴사람 봤다!!" ,=======._ ____ ,---------------------------------------. ,-----'._____//____`--./ / 나는 누굴까? ,' ((( .-. = .-. =\ / 내일을 꿈꾸는가? / \_( O )__________( O )__/ o O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