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Tivor (John C. Park) Date : Fri Nov 13 20:56:38 1992 Subject: 골초가 뭐길래... =) 헤헤... KIDS에서 Fun board에 처음으로 들어왔더니 모두 "골초"라는 분에게 대단한 성원을 보내기에 뭔가 봤더니 정말 웃기기는 웃기군요. =) 근데 난 웃길 얘기도 없는데 여기에 들어왔으니 어쩌나.... 그래서 이미 철지난 농담일껄 뻔히 알면서 제 친구에게서 들은 말 한두마디만 쓰기로 결정했읍니다. 여러분들껜 보이지도 않을 얼굴에 철판을 깔면서.... Happy birthday to you = 잘났어 정말 Hard to say I'm sorry = 어렵게 얘기해서 미안해 See you again = 두고 보자 이리하여 우여곡절끝에 얻은 "한울" 에뮬레이터로 쓰는 나의 첫번째 메세지는 이렇게 시시하게 끝났읍니다. 웃기지도 않는걸 Fun board에 써서 죄송합니다. =d 豪그리고 뭐 심심하시면 제게 e-mail좀 보내주세요.=) 그럼 여러분, see you again!!! (두고 보자가 아닙니다.) New York에서 짜우, 또는 Tivor 씀. =) jcp2@postoffice.mail.cornell.edu 아니면 jcp2@crux1.cit.cornell.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