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 in KIDS 글 쓴 이(By): kbwoo (사람) 날 짜 (Date): 2010년 01월 19일 (화) 오후 07시 08분 29초 제 목(Title): Re: 고양이와 쥐 어떤 미친 사람이 자신을 쥐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정신과 의사 : (환자를 보고서 말한다.) 당신은 쥐가 아니라 사람이랍니다. 거울을 보세요. 한 사람이 의자에 앉아 있죠.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에요. 환자 : 그렇긴 한데요. (불안한 시선으로 뒤를 흘끗 돌아보며 말한다.) 저기 뒤에 있는 고양이도 그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쥐 이야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