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 in KIDS 글 쓴 이(By): bomjun (권범준) 날 짜 (Date): 2009년 07월 03일 (금) 오후 02시 32분 32초 제 목(Title): 친구가 개를 샀다 [펌] 요즘 여기저기서 보이는 글인데 볼때마다 웃기네요. -- 친구가 개를 샀다기에 놀러갔다. 아직 어린 강아지였다. 그런데 암컷이었다. 나는 친구에게 물었다. "암컷은 비싸잖아, 왜 수컷으로 안샀어?" 친구는 말했다. "개라도 암컷으로 갖고 싶었어." 친구도 울고 나도 울고 개도 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