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 in KIDS 글 쓴 이(By): 미칭게이 (냐냐냐냐냐) 날 짜 (Date): 2007년 7월 9일 월요일 오후 07시 16분 57초 제 목(Title): 역시나 공돌이들은 주제파악을 못해 그렇게 주제파악도 못해서 언어영역은 어떻게 통과했냐? 미적분보다는 주제파악하는걸 우선 가르쳐야 할듯.. 쩝..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7년 7월 9일 월요일 오후 06시 50분 05초 제 목(Title): Re: 적분 관련 기사에 적분은 핵심이 아님 첫째, 반과학적이란 반이성적, 반합리적, 반객관적이라는 말과 유사하다고 여겨지는데, 이게 사회의 퇴보가 아니라면 뭐가 사회의 퇴보/발전과 관계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함. 반과학적인 일에 인력, 시간, 돈의 낭비를 더 늘려서는 곤란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똑똑한 학생들이 한의대를 가고, 똑똑한 정상 이공계인의 밥그릇은 위협받는다면, 경제적 효과를 위한 기술개발이나 사회전반적인 지적능력 향상에는 악영향이 클 것 같군요. 한국을 휩쓸고 있는 다단계 판매, 얘들이 선전하는 과학의 이름을 빌린 반과학적 영양제/생필품 등을 생각하면 머리가 어지러울 때가 많죠. 그 훌륭한 머리와 성실성을 왜 이런 데 써야하는지... 적분을 안 배우는 것도 좀 그렇지만, 과학을 전혀 안배운다는 것에 대해서는, 학교에 다닐 이유가 없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