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bomjun (권범준) 날 짜 (Date): 2007년 5월 15일 화요일 오후 01시 51분 19초 제 목(Title): 아, 썰렁... 한때 로긴하자마자 두번째로 방문하던 보드였으나... 요즘 아래 같은 촌철살인의 유머가 정겹네요. (요즘은 툭하면 UCC...) -- 햄버거 계산하면서 현금영수증해드려요? 해서 해달라했는데 그 알바생이 뒤에서 햄버거 나왔다고해서 잠시만요 하고 갖고 온사이 그새 까먹어서 알바생이 핸드폰 번호좀요 라고 해서 저는 도도하게 남친있어요 라고 씨부렸어요........ 아쪽팔료 -- 저는 택배아저씨한테 문자로 '올때 설레임2개만 집에오면 돈줄게' 엄마한테 보내려는 거였는데 근데 택배아저씨가 나중에 굉장히 미안한 표정으로 "학생.. 어쩌지? 설레임은 없던데^^; 대신 더위사냥 사왔어" 아저씨 죄송해요... http://media.paran.com/ucc/nuri_list.php?part=1875&bbsurl=http%3A//cpboard.paran .com/Board/bbsView.php%3Fboardno%3D300%26menuno%3D1875%26bbs_no%3D02vPg%26bbs_or der%3D02vPg%7E%26page%3D1%26sw%3D1%26search%3D%26keyword%3D%26bl_io%3D%7E%7E%7E% 7E%7E%7E%7E%7E%7E%7E%7E%26pg_io%3D02vQC%7E%26db_flag%3D%26keyword%3D http://tinyurl.com/2v2b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