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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Gentle (Single)
날 짜 (Date): 1994년10월09일(일) 21시47분34초 KST
제 목(Title): Re] 그냥사는 이야기




    제 경험이 생각나네요..

    전 한국에 살지요, 아무튼, 하숙집에서 생활하던 때인데..

    머리에 물적시고, 눈감고 샴푸를 ㅓ>� 더듬다 어떤 병이 하나

    잡히길레 샴푸인줄 알고 그냥 감았답니다.

    거품도 잘 나더라고요..

    감고 나서 머리를 말리는데, 머리칼에 힘이 하나도 없이 축 늘어저더라고욧.

    ........

    알고 봤더니,  퐁퐁이었읍니다.

    퐁퐁.. 좋던데요.. 머리칼이 힘없이 머리에 착 달라붙어서..

    약(?)효는 거의 일주일을 가더라고요.. 하나도 안 가려워서..

    그냥 일주일을 지냈읍니다..

    재미 없죠 ?

    한번 해보세요.. 좋아요..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스물 여덟이니이다.
        이 지친 내 몸과 영혼을 편히 누일곳을 찾아 갑니다...
                Gentle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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