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5년 3월 6일 일요일 오후 01시 55분 49초 제 목(Title): 김수미 간장게장을 보고 삘이 꽂혀... http://www.frontiertimes.co.kr/news/read.php?idxno=1325&rsec=MAIN "김수미 간장게장을 검색하던중..." 을 보고 프런티어타임스 webmaster@frontiertimes.co.kr 45초만에 펴지는 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편안한 잠에 일어난 나는.. 우리집의 재간둥이인 생생 터보 믹서과 함께 진짜 오렌지쥬스를 마시고... 하루에 활력을 가져다 주는 ab슬라이드로 간단한 운동을... 아!! 이런, 나의 활력이 충만한 운동으로 ab슬라이드가 파손되었군.. 그럼 간단하게(조각) 코끼리도 뗄 수 없는 믹스앤픽스의 열접착방식으로 간단히 가공하면 끝! 잭필드 주니어를 입고 행복해 하는 조카 녀석에게.. MT학습법 샘플 비디오를 틀어주고 나는 거리로 나간다.. 모두가 알고 있는 잭필드구김바지면바지3종세트로 이성의 모든 시선을 자극하는 나.. 천보204가 있는 한 이 세상의 여자들은 모두 나의 것이지... 마르조스판바지3종세트를 입은 여자를 헌팅하다 실패한 나는..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도깨비방망이로 만든 음식을 먹은 조카녀석을 보았지.. 정말로 마딘는 영광굴비도 나를 위해 차려놓고 잠들었군... 녀석.. 잠깐, 조카 녀석이 김수미가 추천하는 간장게장을 바닥에 쏟았잖아? 하지만 세제도 필요없는 매직블럭으로 닦은 다음 물로 씻으면 오케이! 볼링공도 받친 채 들어올릴 수 있는 청소기로 간단히 거실 청소를 하고~ 밤들어가고 대추들어가고 인삼들어간 영양돌솥밥(이름하여)을 먹고 나니 조금 피곤하군.. 하지만 내 조카 녀석이 뉴수수다리미를 갖고 놀다 라꾸라꾸침대에 잠들었잖아? 볼링공을 떨어뜨려도 달걀이 깨지지 않는 인체공학적 매직폼을 받친 상태로.. 어쩔 수 없군, 45초만에 쫙 펴지고 트럭이 지나가도 끄떡없는 에어로스페이스를 이용해야지. 아! 정말 편안하군. 한번 TV에 뭐하나 볼까? 이런! 어느 채널을 틀어도 홈쇼핑 광고밖에 안 하는 군. 저런 걸 충동구매하는 아줌마들은 정말 이해가 안 간 다니까. 아! 잠이 오는 군. 내일도, TV따위에 영향받지 않는 개성있는 하루를 살 아가야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