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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testors (testors)
날 짜 (Date): 2004년 7월 29일 목요일 오전 01시 44분 41초
제 목(Title): Re: 해리와 몬스터


분석글이 떴군요.

http://hot.empas.com/vogue/read.html?_bid=parody2&asn=3295

축구소년 히딩크라...

- T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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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범벅이 된 그는 마법의 울릉도 호박엿을 마법 흡수 자기장 앞으로 던졌다.
->마법의 울릉도 호박엿?!?! Orz

콩알탄은 조약돌 만한 불꽃으로 변해 맘보춤을 추다 사라졌다.
-> 아아 누가 이런 어휘를 쓸 수 있으랴. 그는 진정 언어의 연금술사-ㅅ-)~

"무언가 정신이 빠진 세상이 되 버렸어. 원정출산, 영어조기교육, 영어의 국어화,
 Japan-USA의 동맹과 문화흡수....정치적 탄핵. 그래 일본의 독도 침투는 정말
 순식간의 일이었지"
->그게 서로 무슨 관곈데?-_-;

'Japan-USA는 Japan과 USA인 만이 존재하는 것일까
이제 나갈 수 없는 큐빅이다.'
-> 응? 큐빅? -_-;

지영의 목에 걸려있는 에메랄드 캐슬 프리즘이 굽이굽이 뻗어나가는 오솔길을
 환하게 비쳤다.
->김화백님에게 적외선 굴절기가 있다면 해리에게는 에메랄드 캐슬 프리즘이!!!

"옛 한국의 자아 정체성 이정표의 오발탄...정치의 부재. 원로원들은 아전인수에
 빠져 있어"
->단어의 뜻은 제대로 알고 쓰는건지…단순히 뭔가 있어보이는 단어의 나열-_-

“당신은 분명 저를 기억하고 있어요 조금만 솔직해 지면 안되니"
-> 왜 존대말 했다가 반말해;ㅅ;

“생각보다 죽음의 파스는 쓰리군...시큼하고 가슴이 시려”
-> 죽음의 파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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