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un ] in KIDS 글 쓴 이(By): aegis (the Insane) 날 짜 (Date): 2004년 2월 11일 수요일 오후 03시 15분 17초 제 목(Title): Re: 착각의 늪 착각시리즈의 키즈버전입니다. ^^;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8월 28일 수요일 오후 11시 51분 11초 제 목(Title): 키즈인의 착각 에전에 보았던 착각 시리즈를 키즈버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많이 업데이트 해 주세요 ~~~ 1. 픽터의 착각 그만큼 설명했으면 이제 왜 자기가 KAIST에 원한을 가진 건지 다들 이해했을 줄 안다. (사람은 원래 남의 일에 무관심한 법이다. --;) 2. 삼식이의 착각 자기는 나쁜 의사놈들과 싸우고 있으므로 키즈인들이 지지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 3. 삼식과 싸우는 사람들의 착각 삼식을 퇴치하기 위해 논리로 싸워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이기면 이긴대로, 지면 진대로 욕먹을 뿐이다. 알고 있지 않나.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무서운 법이 국가보안법, 제일 무서운 법은 괘씸죄 가중처벌법이다.) 4. 오피의 착각 자기가 하는 얘기들 중 하나라도 옳은 말이 있는 줄 안다. -_-;;; 5. xx의 착각 xx이랑 싸우는 사정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는 줄 안다. (얘기했지 않나.. 사람들은 남의 일에 무관심하다고.) 6. xx의 착각 그래도 자기가 사강보다는 나으니 자기편 들어주는 사람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지겨울 뿐이지.. --;) 7. 제오의 착각 아무리 농땡이를 쳐도 2080년까지는 끝낼 수 있을 줄 안다. T_T;;;; 8. sss 게스트의 착각 게스트로 글쓰는게 아이디를 얻는 것보다 더 안전한 줄 안다. 아라에서 본인이 얘기했다. 신분노출을 피하기 위해 남의 아이디를 도용했다고. --; (근데 게스트는 아이피가 다 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더 위험하지 않나? -_-;) 9. KAIST 보드에 질문하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가 지금 QnA 보드에 있는 줄 안다. 10. 미친게이의 착각 키즈가 민주사회인줄 안다. 11. 어나니에 징징대는 공돌이들의 착각 그러다 보면 언젠가 볕들 날이 있을 줄 안다. 12. 그걸 보고 웃는 의돌이들의 착각 좋은(?) 세상이 언제껏 계속될 줄 안다. (화무십일홍의 의미를 되씹어 봐라.) 13. "조선이 맘에는 별로 안들지만 대중이가 말아먹은 걸 응징하려면..." 등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가 회창이 지지자 아닌 줄 안다. (이 양심업ㅂ은 인간아. 네 손가락을 들여다봐라. 선거날 그게 향하는 사람이 네가 지지하는 사람이다.) 14. 정치보드에서 죽치고 있는 좌파논객들의 착각 자기들이 그러는 게 민주주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줄 안다. (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삽시다.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미운 심정은 이해하지만..) 15. 김장군의 착각 이거저거 얘기하다 보면 하나쯤은 맞을 줄 안다. 16. 먹구름의 착각 자기는 옳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 마두가 아니라고 믿는다. (마두는 내용보다도 태도의 문제라는 걸 언젠가 이해할 날이 올까..?) 17. 먹구름과 싸우는 일부(강조!) 사람들의 착각 자기들은 마두와 싸우므로 박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메이저 리그 역사상 최고투수들 중 하나라는 표현은 좀 깼다. -_-) 18. 고구마 장사가 힘들다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들은 개맛을 아는 줄 안다. (내가 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 19. Christian 보드에 글쓰는 사람들의 착각 자기들이 지금 Anti-Christian 보드에 있는 줄 안다. 20. 문희준 시리즈 계속 쓰는 사람의 착각 아무리 그래도 뇌는 있어야 노래부를 수 있는 줄 안다. --; ┌ ┐ │ an Insane member in Insane society...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