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min (올뺌이 만만세!) Date : Sat Nov 7 01:56:25 1992 Subject: Re:Re: GNR & Punky..... 아니 이것 쓰다가 또 잘렸어요...:) 조산구님...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소스는 이생경륜으로만<--인생... 되는 건 아니라구 생각하는대요...:) 그러면 저의 동생의 글을 읽어보세요...:) 아주 low comedy 예요... ************************************* ....< 토끼와 부람이 얘기>.... 전 편에서 이빨이 왕창 빠져보린 토끼..<-- jie 는 하루 암것두 못먹구.... 오직 당근 주스를 먹고 목숨을 연명했지요... 그러다가...오기가 난 토끼는 복수의 칼을 갈았지요.... 그 래서...다시 부람이네 미니수퍼엘 갔지요...:) 그리구선 다시 당근 주스를 달라구 했지요...:) 그러나 부람이는 거절을 하구선 가게에 있 모든 당근 주스를 사재기해서 토끼가 못 먹게 하였지요... 그러나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토끼는 끈질기게 와서는 당근 쥬스를 달라고 했지요... 이젠 부람이가 지쳐서 다시 또 오면 주둥이를 꼬매 보린다라구 했지요... 그래도 다음날...어김없이 다시 온 토끼를 부람이는 증말로 호치케스<--명 스테이플러 > 로 찝고 미싱으로 박고 심지어는 테이프로 마가보렸지요... 그렇게 엄청 맞고 주둥이도 막힌 토끼가 엠뷸런스에 실려 가면서 이렇게 종이에 써놓고 갔대요... " 담에 올땐 당근 링게르를 갖다 놓으세요...액기스로..."라구 했지요... 아 정말 허무주의 코미디의 최고봉의 솜씨...아아앙...정말 되게 재미없다...:) 끝으로 punky 과 GNR 님의 혈투를 지켜 봅시다... 기대하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