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2003년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12시 51분 26초 제 목(Title): 아이들의 엽기답안??? 우선 답글 중에서 일단 인용. 글 쓴 이(By): LinLing (링링) 날 짜 (Date): 2003년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04시 59분 15초 제 목(Title): Re: 대략 기발하오 자작극에 5억만표. 중앙일보 기자의 양심이 의심스럽소. http://www.humoruniv.com/hwiparambbs/read.php?number=89325&pri=&table=pds&best=& page=&sort= ------------------------------------------------------------ 이에 대해 자기도 엽기 답안 작성할 수 있다는 양반들의 글들..(이것도 베꼈나?), 그리고 실제 있었던 일들에 대한 100자평들.. From DAUM 100자평> 우리아이의 엽기 답안 사니엄마 님 생각 / 2003.10.25 1. 여러분은 꿈속에서 어디를 가고 싶나요? --- 마법사나라 2. 누구를 만나고 싶나요? --- 마수리 3. 무슨말을 하고 싶나요? --- 너 정말 마술할 줄 아니? 초등학교 교사임.... 퍼그 님 생각 / 2003.10.25 1.왜 조용히 걸어다녀야 할까요" -지진이 나니까... 2.문제를 10개 만들어서 공부해오기 -1.동물의 이름을 3가지 적으시오 2.또 있는가? 3.또 있는가? 계속.. ㅋㅋ 님 생각 / 2003.10.25 문제 : 북극에 사는 동물 세 마리를 쓰세요 정답 : 북극곰, 순록, 늑대 엽기적인 넘 답 : 엄마 곰, 아빠 곰, 아기 곰 가장 엽기적인 놈 : 루돌프, 에스키모, 산타 할배 다른것도 많은데.. ㅋㅋ 님 생각 / 2003.10.25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른이 선물이나 돈을 주면 뭐라고 5자로 하져? 정답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떤넘 : 뭐이런걸다 불신의 세계에 사시군요 답안지체점자 님 생각 / 2003.10.25 실제 답안지에요. 곤충을 세 부분으로 나누면 ( ) ( ) ( ) 실제 답은 ( 죽 ) ( 는 ) ( 다 ) 우리 조카 얘기 외숙모 님 생각 / 2003.10.25 이기사를 보니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조카가 생각납니다 밥을 먹으며 만화'짱구'를 보면 조카가 나에게 말 합니다 "외숙모 내가 왜 짱구를 보는지 알아?" "잼있으니까"(전 짱구가 재미있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아니야 짱구를 보면 엄마 아빠 골땅먹이는 얘기가 나오거든" "허걱&q... ㅋㅋ ㅋㅋ 님 생각 / 2003.10.25 문제 - 정약용의 兄 정약전이 흑산도에서 저술한, 우리나라 주변의 어족과 그 정보에 대해 저술한 책은? 정답 : 자산어보. 보통 놈들 답 : 목민심서 엽기적인 놈 답 : 월간낚시 ㅋㅋ ㅋㅋㅋ 님 생각 / 2003.10.25 문제-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행한 것은? 정답-맹모 삼천지교 일부 답-떡을 썰었다(한석봉 어머니와 착각), 졸라 때렸다, 과외 지도 엽기적인 놈 답 : 삼천번의 성교육 쌀나무?? 까르푸?? 루수정 님 생각 / 2003.10.25 제가 어릴적엔. 쌀이 쌀나무에서 난다고...... 근데 지금은..쌀은 까르푸에서 나더군요... 이런 일은 실제 일어나고 있습니다!! 초등교사 님 생각 / 2003.10.24 저는 시골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은 실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를 깎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라는 질문에 1,2학년들은 "읍내"라고 쓰기도 하죠.. 역시나!! 유영철 님 생각 / 2003.10.24 옛날에 올림픽 종목은 여,러,가,지,등이 있다.!! 도 있었는데!!ㅋㅋ 구우님, ㅋ p권o이o온ii 님 생각 / 2003.10.24 저도 그런적이 잇어요;;;ㅋ 초등학교 4학년때 시험을 보는데, 정답은 시간을 아끼는 절약자,,뭐 그렇게 나왔는데, 정답이 '칸트'엿어요,, 그런데, 우리반 어떤 남자애가 정답을 '칸쵸'라고 썻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진짜 웃겻는데,, 또 어이없는답... 풀잎...♧ 님 생각 / 2003.10.24 제가 중학교때 일인데 도덕 주관식 문제가 대략 '신을 믿지 않고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자' 에 대한 문제였는데 답은 '무신론자' 였지요 근데 보통 오답은 '비신론자' '무교자' 였는데 이 정답 하나가 선생님을 웃겼죠 '안티(ANTI)신'ㅋㅋㅋ중딩도 이러는 애가 있습니다... 저는 중학생인데요..ㅋㅋ 사기주부도박단。 님 생각 / 2003.10.24 제 친구가 성취도 평가사회[주관식]문제에 '리오그란데강' 이란 정답이 있었는데요 (아마도 경기도에 사시는 중1분들은 다 아실듯.ㅋ) 그 답을 몰라서 그냥 한강이라고 썼습니다.ㅋㅋ 또 어떤친구는 답 몰라서 주간식 란에다 "꺼져 몰른다고 병쒼아" 라고 썻습니다. (-_-) 헐! 나다 님 생각 / 2003.10.24 전 89년 생인데염! 제가 초딩 다닐땐 저러면 엄마왔는데...... 글구 3학년때까지 욕은 안했거든여 세대차 엄청 느낌니다,,,, 글구 사슴이 미쳤나 봅니다 넘 우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