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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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ls (noname)
날 짜 (Date): 2003년 9월 25일 목요일 오전 09시 30분 51초
제 목(Title): Re: 문희준이 안티의 문제점


거부감 100%.

미친게이님한테.
웃긴다기보다 어이가 없군요. 허무씨리즈인가? 'Fun'게시판에 어울리는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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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그 잘난 '여성주의 저널'이란데 글 쓰고 자빠진 홍문보미란 얼간이에게 
바친다.

빠순이란 용어는 공순이, 공돌이와 같은 맥락으로 봄. 빠돌이란 말은 못들어보
셨나보군.

대체 자기 지식의 부족을 '한국사회의'어쩌고라며 일반화시켜버리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인지. 난 아직까지 이효리 망언록같은건 본적이 없는데? 
왜 효리가 무뇌충과 동급으로 취급되는걸까. 

이런글 남기면 나도 마초네티즌에 들어가는건가? 난 당신이 아이인지 아줌마인
지 할머니인진 모르겠는데 그 유치하고 억지스러운 논리는 전여옥의 글을 보는
듯 하다. 세상 모든 여자가 당신처럼 그따위라면 차라리 마초로 남을란다.

한가지 충고하는데, 내주위의 조금 의식있는 여자들은 당신들같은 멍청한 페미
니스트를 혐오한다. 택도 없이 군가산점 폐지나 요구하고 생리대값이나 내려달
라고 우기는 그런 부류 말이다. 당신들같은 멍청한 페미니스트때문에 자기들까
지 동급으로 취급된다는 거다. 최소한 '기자'로서 '기사'를 쓰는거라면 낙서장
에 끄적대는 수준은 넘어야 하지 않겠나. 서점가면 초등학생용 논리책 많다. 
'반갑다 논리야'따위의. 그런거라도 읽고 기사 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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