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sorry ( 정 태규) 날 짜 (Date): 1994년09월16일(금) 00시10분48초 KDT 제 목(Title): 나뭇군의 슬픈이야기 어느 마음씨 착한 나뭇군이 있었다. 그런데 나뭇군은 태어날때 부터 오른팔이 접혀있었다. 나뭇군의 착한 마음씨에 산신령이 감동했는지 나무를 하다가 우연히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얻게 되었다. 램프를 문지르니 과연 지니가 나타나서 소원 4가지를 들어주겠다고 했다. 지니가 물었다. "첫번째 소원은?" 물론 나뭇군의 소원은 자신의 팔을 정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나머지 한쪽 팔 처럼 해주세요" 아니 이럴수가,한쪽 팔 마저 접혀졌다. "두번째 소원은?" "다시 펴주세요!" 아니 이럴수가,, 손만 펴졌다. "세번째 소원은?" "아니요, 자유롭게 해주세요!" 아니 이럴수가,,, 손만 자유로워졌다. "네번째 소원은?" 아!,이제 마지막 소원이다. 나뭇군은 곰곰이 생각했다. 이번에도 잘못되면 오히려 전보다 더 나쁜 상황을 초래할것 같았다. 그래서 그는 있는 그대로 자신의 본래 모습이 되길 원했다. 그는 크게 소리쳤다. "원상태로 해주세요!" 아니 이럴수가,,,,,, 그가 유치원때 불렀던 '둥근해가 떴습니다.자리에서 일어나.....'의 그 모양이 되어버렸다는 슬픈 야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