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주세이모스麟) 날 짜 (Date): 1994년09월08일(목) 11시31분26초 KDT 제 목(Title): 삥... 삥??? 그것이 무엇인지 알 사람은 다 안다.. 이건 실화인데... 내 친구가 고속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웬 깡패같은 사람을 만났다. 그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내 친구(나 역시 고등학생이었지만...)는 뭔가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아니나 달라...그 사람이 오더니.... "학생...나 버스타려는데, 버스비가 없거든...버스표라도 주면 좋겠어..." 버스표??? 그까짓것...주는 게 낫다..생각하면서. 내 친구는 주섬 주섬 자기가 갖고 있던 버스표를 한 장 북..찢어줬다. 그랬더니..그 깡패같은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난 열번 갈아탄단 말야..." 음..역시 썰렁하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