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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dkkang (온톨러지)
날 짜 (Date): 2003년 5월  9일 금요일 오전 04시 10분 58초
제 목(Title):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펌글)


2년전...무단횡단으로 2만원짜리 딱지를 받은적이 있따.... 

친구들은... 

야 무단횡단 딱지 아무나 받는거 아니다...너 복받은거야 쉐야 

잘 봐봐... 

그러면서 내앞에서 무단횡단으로 도로왕복10회를 하곤..... 

거봐...넌 복받은거야.... 

그때 기억만하면 아직도 혈압이....... ㅡㅡ 

번화가에서 무단횡단으로 딱지를 받아봤는가??? 

이루 말할수 없는 쩍팔림...ㅡㅡ;; 

난 오늘도 똑같은 장소에서 무단횡단을 하고 말았다...... 

좌우를 살피고 냅따 뛰었다..... 

순간...갑자기 경찰차가 나왔따...... 

경찰차에서 방송이 나왔다..... 


어이...거기 무단횡단....서봐요 


순찰차 위에 달린 확성기로 그사람 많은 번화가에서.... 


방송을 타고 있었다..... 


이런 제길...ㅡㅡ;; 


사람들의 시선이 나에게 쏠렸다..... 


어쩌지.....리와인드식으로 뒤를 뛰어 반대편으로 갈까.?ㅡ,.ㅡ 


아니야.....장님인척 할까...ㅡㅡ;; 


결론은 2만원은 너무나 아까웠다..... 


난 달렸다....... 


갑자기 순찰차가 싸이렌을 켜고 쫓아온다...ㅡ,.ㅡ 


머이런 x 같은 경우가 있나..ㅡ,.ㅡ 


거기 검은티...검은티....서!!! 


난 순간 스팀 돌았다..... 


어따 반말이여.....아무리 무단횡단 했다지만.... 


반말을...하다니....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더 빨리 달렸다...ㅡ,.ㅡ 


거기 도주하는 검은티 빨리서!!!! 


이런 쓰-벌....내가 무슨 살인이라도 저질렀냐? 


경찰차에 쫓기고 있는날 바라보는 사람들....ㅡㅡ;; 


난 이동네서 이제 다 놀았다...ㅠ.ㅠ 


순간 용감한 청년들 세명 등장....ㅡㅡ;;; 


도주하고 있는 나에게 달려들었다...... 


주위에 여자들은 비명을 지른다... 

ㄱ ㄱㅑ ㅇ ㅏ ~~~~~~ 


닥쵸 이뇬들아...

난 그들과 격투 끝에 아스팔트에 몸을 기댔다.... 


그쉑들 경찰청 사람들 많이 봤는지.... 


날 아스팔트에 눕히고 내손을 뒤로 꺽었다....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들었다...ㅡ,.ㅡ 


쪽팔림......그런거 다필요없었다.... 



뜨거운 태양에 달궈진 아스팔트 드럽게 뜨거웠다...... 



난 거세게 저항을 했다.... 


뜨거워.....아~~~~쓰-발...드럽게 뜨겁네....ㅜ.ㅜ 


그 용감한 세청년은 날 더욱 거세게...압박했다..ㅡ,.ㅡ 


저 범죄자 아니예요...무단횡단하고 이까지 도망쳐온거예요... 



라고 말하기엔 내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다...... 



300미터 정도를 도주하고 시민과의 격투끝에 붙잡힌 내가..... 



난 무단횡단했어요...라고 말하긴 점 그랬다....ㅡㅡ;;; 



순간 뒤에 경찰차가 섰다...... 



사람들이 우루루....길을 터주기 시작하고 경찰 한명이...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왔다....용감한 세청년은 경찰이 오자 


자기 자신들이 자랑스러운듯....ㅡㅡ;;날 경찰에 인도했다... 

난 세상에서 젤 불쌍한 표정으로..... 

경찰을 쳐다봤다...... 




경찰도 무단횡단으로 시민과 격투끝에 시민들곁에 둘러싸여.... 


아스팔트에 널부러져 있던 내게 동정심을 느꼈는지...... 


뒷주머니 에서 뭔가를 꺼낸다.... 





허걱 수갑인가????..구래...차라리 잡아가라.... 




나의 지-랄 같은 기대도 잠시..... 


뒷주머니에서 나온건....다름아닌....... 




★★★지도장★★★ 







경찰:담부턴 무단횡단 하지 마세요.....!! 



특공:(이씨-벌 ..내인생 종쳤어...) 네....ㅠ.ㅠ 



경찰은 다정하게 내손에 지도장을 쥐어주고 순찰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당..... 



차라리 ....태워가지...ㅠ.ㅠ 



용감한 세청년이 다가와 말했다.... 


죄송합니다..... 



솔직히 말이 격투지...일방적으로 얻어터졌다...ㅡㅡ;; 


개-쉑들 무단횡단자 잡고 무슨 표창이라도 받을줄 알았나..ㅠ.ㅠ



서럽고 오해가 풀렸다는 생각에 울뻔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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