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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dkkang (압셍트)
날 짜 (Date): 2003년 2월 16일 일요일 오전 01시 51분 00초
제 목(Title): 남 여 가 머리 깍았을때


물론 펏읍니다.

남 여 가 머리 깍았을때


1. 여자가 머리를 깎았을때.. 

여자 갑 ; 어머, 너 머리 깎았구나? 
여자 을 ; 응.. 분위기 좀 바꿔보려구.. 
여자 갑 ; 어머, 얘.. 너무 잘 어울린다... 
여자 을 ; 정말? 
여자 갑 ; 그래.. 넌 웨이브가 있어서 커트머리는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정말 괜찮다.. 너무 잘 어울려.. 
여자 을 ; 고마워, 난 생머리인 니가 너무 부러운데.. 
여자 갑 ; 무슨 소리야? 예쁘게 멋 내려면 웨이브가 약간 있는게 좋아. 
여자 을 ; 그래도 넌 머릿결이 너무 좋잖아. 샴푸선전 해도 되겠어. 
여자 갑 ; 얘는 무슨..^^; 샴푸선전은..? 니 머릿결도 굉장히 윤기 있고 탄력 
있어.. 나만 너무 띄우지 마.. 
여자 을 ; 띄우긴..? 정말이야.. 너 머릿결 정말 좋아. 
여자 갑 ; 하긴, 가끔 미용실 언니들이 머릿결좋다고 말은 하더라.. 
근데 어느 미용실에서 했니? 
여자 을 ; 왜, 있잖아? 학교 앞에 `까꼬뽀꼬`.. 그 미용실에서 했어. 
여자 갑 ; 어머, 너도 거기 가니? 너 정말 센스 있다. 거기 머리 되게 잘하지? 
여자 을 ; 맞어, 너도 거기 가는구나? 너도 감각이 대단한데? 난 거기서 박양 
언니한테 머리 맡겨. 
여자 갑 ; 그래. 박양언니도 머리 잘 만지지. 하지만 난 생머리라 아무래도 
원장님께 맡기는 게 안심이 돼. 
여자 을 ; 하긴.. 생머리에다 머리결까지 고우니까 굉장히 조심스러울거야. 
여자 갑 ; 근데 그 옆에 `버르장머리`라는 미용실 있잖아..? 
여자 을 ; 어휴! 거긴 말도 하지 마, 얘! 재수없어.. 
여자 갑 ; 어머, 너도 당했니? 
여자 을 ; 당한 정도가 아냐. 완전히 귀신산나발을 만들어놨어. 
여자 갑 ; 맞어. 거기 가면 항상 후회해. 게다가 정말 간판대로 직원들이 
버르장머리가 없더라. 손님들한테도 불친절하고. 
여자 을 ; 맞아. 다시는 거기 가지 마. 
여자 갑 ; 그래.. 절대 가지 말자.. 근데 미용실엔 언제 또 가니? 
여자 을 ; 글쎄, 한 2주후쯤에? 
여자 갑 ; 어머, 잘됐다. 나도 그때쯤 가려고 했는데. 
여자 을 ; 그래? 그럼 우리 같이 `까꼬뽀꼬`에 가자. 
여자 갑 ; 그래, 그러자.. 깔깔깔깔~~ 
여자 을 ; 깔깔깔깔~~ 


2. 남자가 머리를 깎았을 때... 

남자 갑 ; 머리깎았냐? 

남자 을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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