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AQUARIUS (물속의현무) 날 짜 (Date): 2003년 1월 15일 수요일 오후 12시 25분 00초 제 목(Title): Re: [펌] 하이텔 15년 쓴 후 해지 일기 >원숭이섬 씨리즈, 룸 씨리즈, 매니악 맨션 씨리즈들 모두 모노크롬 >모니터에서 플레이 하면서 이게 컬러라면 무슨색일까 하고 스케치북에 >간단히 드로잉해놓고 색칠도 해보고, 정확히 말하자면 룸은 시리즈가 아니라 한편 only였죠? :-) 제가 vga 뜨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256 칼라 되는 컴을 장만한 녀석 중 하나였죠. 루카스 아츠 게임을 컬러로 하면서 집에 놀러온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고, 당시로서는 꿈의 매체였던 CD로도 LOOM이 있다는 말을 듣고 "나중에 돈 벌면 꼭 그걸 사야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2CD에 두번째 장은 사운드트랙이라고 기억됨. 국내에는 수입된 역사 없음. -_-;) 세월은 지나 루카스 아츠 클래식 중 룸은 다들 잊어버리고, 매니악 맨션은 가물가물하고, 원숭이 섬은 full 3D 게임으로 후속작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게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 건가 싶습니다... 그래픽 카드도 카드지만 제가 가장 생각나는 것은, 녹음 기능 딸린 변종 Ad-Lib 카드 사고 같은 기종 있는 친구랑 좋아라고 자랑하고 다녔는데(어리긴 어렸군), 결국 사운드 블라스터가 나오더니 싹 평정해버리더라는.. -_-; ---- 퍼스트 건담 41화 : "아아.. 아므로, 시간이 보여요." 라라아 아줌마, 타임슬립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다에 한 표. 김도연 Kim Do-Yeon : gandalfthegrey@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