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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29일(금) 12시08분43초 KDT
제 목(Title): 악동이 씨리즈.. 진짜 마지막 편... 








똘이는 토나미를 무척 좋아하고 있었다. 그녀만 보면

이상하게도 막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곤 했었다.

하지만 마음이 아주아주 약한 또리.. 어떻게 그녀에게

접근을 할지 몰랐다...

어느날 또리는 토나미의 집이 있는 골목에 숨어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선물을 그녀에게 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 했던것이다. 한 한시간정도

기다렸을까.. 그녀가 보였다. 막 두근거리는 심장을

억제하며 용기를 내려고 했던 또리..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그녀를 붙잡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었지만..

떨리는 다리.. 떨리는 손.. 떨리는 목소리.. 등등 이 그로 하여금

용기를 얻지 못하게 하던 것이었다.

앗! 또리는 반대편 골목에서 걸어오는 악동이를 보았다.

그는 악동이에게 이리로 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무슨일인지 궁금해하는 악동이에게 또리는 말하였다.

또리 : 실은.. 내가 토나미를 넘넘좋아하는데.. 이 선물을 전해주려고

        하거든? 근데.. 떨려서 할수가 없겠어.. 그러니..

        "내가" 주는거라고 하고.. 대신좀 전해주라..

깔깔대며.. 악동이는 쾌히 승락하였다. 그리고 선물을 들고...

토나미가 가까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토나미가 어느덧 대문앞에까지 가서 문을 열라고 할 즈음...

악동이는 후다닥 달려가서 토나미를 붙잡고.. 선물을 전해주었다..

그리곤 말하였다... 


























악동이 : 이거.. "내가" 주는거야..


악동이는 또리가 시킨대로 하였고.. 토나미는 감격을 하였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토나미와 친해진사람은 악동이었다. 또리는 시원하게 딱지먹고 오늘날까지

울고 있다는 슬픈 야그였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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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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