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naive (만스물셋) 날 짜 (Date): 1994년07월22일(금) 15시49분59초 KDT 제 목(Title): 수신제가치국... 내 친구의 친구네 남매들의 이름은 .. 첫째가 수신이, 둘째가 제가 (내 친구의 친구), 막내 남동생이 치국이다. 가족계획상 평천하는 태어나지 못했다.. 암튼... 수신이가 집에서 열심히 숙제를 하다가.. 담 밖에서 커다랗게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 수신아 ~~~~!!" 그렇자 우리의 수신이 "네~"하며.. 뛰쳐나갔다.. 그때 들려오는 소리... "~~~ 번개탄 팔아요..~~~~" 숯이나 번개탄 팔던 시절에 서울 구로동에서 진짜 있었던일이다...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