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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箔)
날 짜 (Date): 1994년07월21일(목) 15시47분42초 KDT
제 목(Title): 위의 게스트님... 



게스트님... 

위의 글은 제가 지어낸것이 아니고 책에서 고대로

배껴서 올린것입니다. 영어책에서 배낀것이니

영어로 올려지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저번에 제 글을 한번 번역했다가 욕먹은적이

있어서 번역같은것은 안하기로 했읍니다. 또 번역으로

인해 재미있는것이 재미없어질수도 있죠.

죄송합니다. 다른분께 번역을 부탁하시던지

사전을 찾아가며 읽으시던지 아니면 제글을

뛰어넘으시기를 바라겠읍니다.

이제부터 서두에 한글인지 영언지 붙이기로 하죠. 그럼..


                - 로미...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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