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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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jhk (MidSummer)
날 짜 (Date): 1994년06월21일(화) 02시59분10초 KDT
제 목(Title): 히히, 다이가님을 대신해서 야한 야그 하나



어느 무인도에 배가 난파 되어서
한남자랑 개랑 남아 살게 되었읍니다.
근데, 이 남자가 여자가 그리워서 애태우다가
어느날 떠 내려오는 드럼통을 발견하고 
그것을 주어다가 구멍을 내서 욕구불만을 해소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첨에 구멍을 너무 작게 내어서 
그 처음 구멍은 개를 주고
자신은 다시 구멍을 내어서 
개와 다정히 그 구멍에다가 욕구 불만을 해소햇읍니다.

시간이 흘러서 그 드럼통이 가득차서
이 남자는 그것을 막아서 바다에 띄어버렸읍니다.
그 드럼통이 흘러서 어느날 수녀원에 있던 수녀가 발견하고는
왠 초가 들어 있는지 알고 
그것으로 초를 만들어서 모든 수녀에게 나누어 주었읍니다.

그후에 수녀원에서 수녀들이 임신을 하기 시작했읍니다.
어느날 너무 고민에 싸인 수녀가 
원장 수녀를 찾아갔읍니다.
"원장님, 너무 이상합니다.저 아무일도 안했는데
아이를 배었읍니다.어떻게 하죠?"

그러자, 원장 수녀가 하는말...

"너는 아이라도 배었지..
나는 개새끼 배었다..응.."

추신:다이가님 인제 안 썰렁할걸요.
    
 * I still believe in pure love, I have held on to my childlike beliefs.
  J! You have wounded me with love. Here are my eyes, shining with tears.
  Love all or Love nothing. Hence it is that I love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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