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khkeum (파워레인져��) 날 짜 (Date): 1994년06월20일(월) 20시25분52초 KDT 제 목(Title): 버스안에서.. 하루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다. 버스에 승객이라곤 한 손바닥만 가지고 셈이 가능한 총 4명. 문제는 이 놈의 버스가 정거장에 서기만 하면 갈 생각을 안하네. 맨 뒤에 조용히 앉아 계시던 40대 아저씨의 얼굴에 점점 핏발이 서더니 끝내 폭발. 아저씨 왈. " 옌병. 이 똥차 왜 안가능겨." 그러자 운전사 아저씨 되받아치길. �"아 똥차에 똥이차야 가제 또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