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6월16일(목) 20시18분03초 KDT 제 목(Title): 발음은 중요하다! 어느 사람이 미국에 있는 멕도날드에 갔는데. 친구 두명과 함께. 그 사람은 미국에서 몇개월 살았고 (하지만 영어는 못함) 다른 두 친구는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됐데요. (영어를 아주 못함) 그래서 그 사람이 (몇개월 된사람) 주문을 하기로 했는데... 햄버거 세개 한다는것을 그냥 "스리 햄버거 프리이즈" 하면 될것을 자신의 영어실력을 자랑하려고 혀를 구부려서 "쓰어리이 햄버으거스 프리이즈" 했데요. 그래서 결국은 그 세사람은 30개의 햄버거를 먹게되었다는 슬픈 야그였읍니다.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