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wjheo (허우정) 날 짜 (Date): 1994년06월07일(화) 13시34분56초 KDT 제 목(Title): 덩달이와 전세살이 위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덜달이네는 가난해서 전세를 살고 있었다 일년에 한번씩 이사를 다니니 살림도 다 부서지고, 덩달이의 어머니 아버지는 피곤에 지쳐지내다 금덩이 같은 덩달이를 출산하였다. 덩달이를 낳고도 살림은 맨날 그모양이어서 계속 이사를 다니고 살고 있었다. 몇해가 흘러서. 우리의 덩달이 ... 주인아주머니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주인아주머니: 우리 덩달이 몇살인감? 덩달이 : 전세살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