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yjh (Yoon Jae Ho) Date : Tue Oct 13 23:46:14 1992 Subject: 고현정을 좋하하는 분의 글을 읽고... 당신의 글은 너무너무 훌룡했어요 ... 저질적으로 다른 bbs에서는 그 정도는 아주 보편적일지 몰라도 여기bbs에서는 충격적인 글을 쓰시는 그분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 딱하다고 할까... 그래도 그런 우습지도 않은 글을 계속 하신다면... 더 상대할 가치 조차도 못 느끼겠군요... 이 글을 보고 분노 할 수 있다면... 그 분은 자기 글을 돌이켜 봐서도 분노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느 여자분이 설 자리가 없다고 하는 말을 어떻게 들으셨는 지? 아직도 그런 80년대 stroy로 이야기 하시겠습니까.. 좀 더 고 단위 story는 없습니까.. 아 여기 Fun은 그 분만 없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분이라도 나타날 때 나의 글은 더 닦아야 된다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나요? ... ....? 더 이상 논 할 가치 조차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