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GNR (Oh! my God) Date : Mon Oct 12 17:48:27 1992 Subject: 여자는 복잡하다....... 내가 저번에.... 바람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사실은 진짜루 어떤 여자를 조아하면.... 그렇지는 않다...즉 그것을 속궁합이 맞는다고 한다.... 내가 옛날에 한여자를 사귀었다... :) 그런데... 이여자는.... 첫눈에 내눈에 들었다 머 이쁘지는 않았다... 다만..... 밀크박스가 정말 크다는 것이다... 머 이정도면 나는 대만족 .... 얼굴도 그리 밉지않으니 나는 완존히 만족이었다... 그리고 그여자도 나를 조아했다 그것도 첫눈에... 이유는 뻔하다.... 내가 코가크다는 것이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그녀가 나보다 한살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ㅜ우리는 단호하게 사귀었다... 왜냐하면 궁합이 마즈니까..... 그여자는 XX동 에 살았다.... 나는 YY동에 살았다... 먼거리이다... 그러나 나는 항상 바래다 주었다.... 그이유는 단한가지 그녀의 집근쳐에는 한적한 공원이 있었다....... 거기서.. 나는 웬지 아쉬운 ...그다음날에는 못만� 거기서 나는 그녀의 그 큰 밀크박스를 집에 가기전에 한번이라두더....... 좌우간에... 나는 그녀와 궁합이 맞았다... 그러던 우리가 여행을 떠났었다 이른바 쌍쌍파티 여행이었다... 우리는 항상 밖에 나가지 않았다... 나갈필요 없이 방에서 놀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후 언젠가 부터 그녀는 나를 여관으로 불러들이기 시작했다..... 머 나는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 한것이었다..... 흐흐 너무 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고있다... 그런데 하루는 나한테 전화가 왔다... 나는 전날 너무 술을 많이 먹어서.... 기운이없었다 다 알듯이 술먹으면 남자 역할을 하기 힘들다.... 그래서 또여관가자구라구 말했다... 생각해 보세요... 머 이게 별말입니까>? 그런데 그여자는 나름대로 심각한 이야기를 할예정이었단다 그런데 그여자는 머 심각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었단다.... 그러더니 나랑 안 만나겠다고 ...:( 머 이렇다 여자는 복잡하다... 먼가 이상하다... 그이후 나는 그만큼 속궁합이 맞는 여자를 만나지를 못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