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vai (혹역시나위�`) 날 짜 (Date): 1994년04월28일(목) 13시56분18초 KST 제 목(Title): RE: 건망증 환자 야그 들으면 웃기는데 친구중에 진짜 짜증나는 놈이 하나이써용 전화걸어서 "여보세요"라구 받으면 "너 거기 어디야?" 전화통화하다가 중간에 "지금 뭐해?" 시나위: "나 집에 갈께" 그눔: "뭐가?" 시나위: "집에 간다구" 그눔: "왜" 시나위: 졸리니깐 간다구 그눔: 그런데? 시나위: 아이..뭐야!!!! 그눔: 뭐가? ============================================================================ 모든 일이 혹시나 해서 보면 역시나 해서 황당한 시나위, 김지인, Jean Kim 2520 Hillegass Ave. #207, Berkeley, CA 94704 USA (510)204-9306 책(태백산맥) 영화: Manon of the spring 게임(Tempest 2000, Jagu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