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blonde (톡시로) 날 짜 (Date): 1994년04월27일(수) 17시26분09초 KST 제 목(Title): 그럼 선녀와 나무꾼이야기 선녀와 나무꾼이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배 선녀가.... 시집을 가고 싶어 지상에 내려와서 선배가 했던 것처럼 연못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이윽고 언제나 그랬듯 지나가는 나무꾼.... 그러나 이 나무꾼은 선녀를 본체만체... 화가나고 존씸이 상한 선녀는 대충 가릴 것만 가리고 나무꾼을 �뭬튼� 따졌다. 아니 당신 나무꾼아니세요?? 나무꾼 하는 말이... 지는 나뭇꾼은 맞는데요... 금도끼 은도끼에서 나오는 나뭇꾼인데유.... =============================================================================== 언제나 웃는 얼굴과 또 그런 표정을 담고서 살아가는 사람을 사랑합시다. 좋잖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 행동약물 실험실 email : blonde@swsys.korea.ac.kr 손 성 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