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rolrock (바 우) 날 짜 (Date): 1994년04월26일(화) 17시18분51초 KST 제 목(Title): 조기 이야기 엔날 엔날 아주 오랜 엔날에..... 아주아주 가난한 부부가 살았대요. 너무 가난해서 매일 반찬이라고는 소금에 절인 풀만 있었는데... 아 그런데 어느날 조기 반찬이 올라왔어요.. 너무 놀란 서방님이 부인에게 연유를 물었더니... 부인께서 하시는 말쌈--- " 당신이 너무 허 하신거 같아 조기장수에게 한번 몸을 팔아 얻어 왓어유." 하는게 아닌가... 서방님은 너무 기가 차서 앞으로는 절대로 그리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는데..... 아 그란디 며칠후 또 조기가 올라와서 그 연유를 심문한 결과 이번에는 앞으로 하지 않고 뒤로 했대나 어쨌대나... 서방님이 너무 기가 막혀 앞으로는 앞으로도 뒤로도 절대 하지 말라 했다. 그런데 그후로도 그 부인은 절묘하게 갖가지 몸위치 변형으로 일곱차례나 얻어왔다지 모에요.... 히히히. 재미없는 거 올려서 되송허구먼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