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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tonight (Kim Keunhwan)
Date : Fri Oct 9 07:45:22 1992
Subject: 나를 실망케 하는 것들
등반가가 험하기로 유명한 산을 정복하고 나서
정상에 꽂을 태극기를 빠뜨리고 왔다는 것을 알았을때,
잘나가는 깡패조직의 똘마니가 두목형으로부터
"너는 좋은 놈이야" 라는 말을 들었을때,
자신이 잘 나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게이가
목욕탕에 갔는데 아무도 자신을 쳐다 봐주지 않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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