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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헐Hull歇)
날 짜 (Date): 1994년04월01일(금) 01시36분16초 KST
제 목(Title): 간과 순결


이대근과 최불암은 불쌍한 홀애비였다.
그 마을에는 간절히 염원하면 그 앞에 산신령님이 나타나서
소원을 들어주신다는 전설을 가진 처녀바위가 있었다.

이대근과 최불암은 외로움을 못이기던 생활을 하던중 최후의
수단으로 그 바위앞에 가서 소원을 빌기로 했다..
이대근 '비나이다 비나이다 엄정화 같은 마누라랑 살게해주셔요'
최불암 '비나이다 비나이다 고소영 같은 마누라랑 살게해주셔요'

기도를 듣던 산신령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너희들 소원을 딱 한사람만 들어주겠노라. 단 최진실의 순결과
 곰의 간을 먼저 갖고 오는 사람의 소원만.."

이대근과 최불암은 흩어져서 찾기시작했다.
이윽고 이대근이 동굴에서 곰을 발견.. 사투를 벌인끝에 간을 빼내는데
성공했다. "흐흐흐 이젠 최진실의 순결만 남았다.."

이대근이 나간뒤 20분쯤뒤 최불암이 그 동굴로 들어왔다.
최불암도 곰과 사투를 벌였으나 이미 기진맥진한 곰인지라 최불암
뜻대로 되었다. 그리고 나서 최불암 하는말..























흐흐흐 이젠 최진실의 간만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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