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mmung ( 멍성 Lee) 날 짜 (Date): 1994년03월18일(금) 09시56분45초 KST 제 목(Title): 선비와 이리 어떤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그만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한참을 헤매다 인가를 발견하고는, 그래도 명색이 선비인지라, "이리 오너라~~" 불렀으나 아무런 대꾸가 없었다. 좀 더 큰 소리로, "이리 오너라~~~~" 그러자 갑자기 이리떼가 튀어 나와서 선비는 그만 물려 죽었다. mm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