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jhyu (뉴스타) 날 짜 (Date): 1994년03월14일(월) 23시40분29초 KST 제 목(Title): 선비 이야기 2 선비가 이번에도 산길을 걷고 있는데 해가 졌다. 이번에는 그래도 다행히 여관을 찾았다. 여관에 들어가니 할머니께서 계셨다. "하루만 묵어갑시다." 그랬더니, 방으 내준 할머니 웃으면서, "불러드릴까요?" 그랬더니..선비 한참 고민하다가 체면상... "됐습니다..흐흠" 그 다음날......... 선비는 얼어죽었다. (불러드릴까요 -> 불 넣어드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