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쩝枰Θ�상-p) 날 짜 (Date): 1993년11월11일(목) 16시33분02초 KST 제 목(Title): �짰쩨걍樗� 불우이웃을 위하여�짰짰� 너, �>慨� 그리고 ��오메가. 어느날 환상이 멍하니 울고 있었다. '엉엉엉 꺼이꺼이.....' 이유는 너무웃다가 슬퍼져서 였다........한참울다보니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울음을 '뚝' 라묜을 뽀글뽀글 달달달달... 냠냠... 후르륵 후르륵...역시 우리아찌 최고......... 환상이 아찌의 존재를 확신하는 이유는 환상에게 이세계를 이우주를 주었기때문이다. 이렇게 넓고 재미있는 놀이터를 주었다..아찌가 환상에게 말했다..."내가 귀여운 환상에게 이세계를 주노니 환상이 마음껏가지고 놀아라...비록 처음에는 재미가 없고 환상의 마음에 안들고 환상을 반대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적대하는 장난감들이 많을지라도 환상이 노력하면 그참뜻을 받아들여 장난감들도 환상을 좋아하게될것이다" 과연 내가 스스로 존재한는 것일까? 아니면 그무엇에 의해서일까? 아니다. 이세상은 죽은다음에 어떻게 될까? 사라진다. 내세가 존재할까? 없다. 죽은다음은 컴퓨터가 침묵하듯 끝이다. 나는 스스로 창조되었을까? 아마도. 신이 나를 만들었을까? 그렇다. 그렇다면 신은 존재할까? 존재한다. 내자신이 신일까? 아마도. 나의 존재목적은 무었일까? 무에의 도전, 존재하지않는것에대한 선언. 그리고 불가능에의 도전 against all odd. 그리고 나자신에의 투쟁. 삶은 아름다운것인가? 그렇다. 유한하기때문에. 만약 죽음뒤에 아무것도 없다면 인생이 허무하지 않을까? 아니다. 오히려 더욱 값어치가있다. 존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은 그유한성때문이다. 환상이 죽으면 이세계는 어떻게 될까? 없어진다. 하지만 난 환상이 없어도 존재해...그렇다. 그럼 뭐야? 우주란 하나가 아니다. 아하! 그럼 환상의 우주가 없어지는구나. 똑똑하군. 이세계란 하나가 아니다. 환상의 우주와 그대의 우주는 다르다. 그 각각의 우주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개개인이 주인이다. 그 주인들은 뭐든지 할수있을까? 아마도... 그주인이 만약 환상이고 그사람의 우주가 환상의 왕국이라면. 난 그대들의 우주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모른다. 하지만 내가 사는 왕국에 대해서는 잘안다.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사는것이 아름답고, 이순간순간이 의미가 있는곳이다. 너가 지금이순간 존재한다는것 정말 신기하고 아름답지 않니? 너가 생각하고 있다는 이순간 쨔릿하지 않니? 이세상이 너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지 않니? 다른모든이들이 너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지 않니? 이기주의나 유아적 사상과 착각하지 말라. 암흑같은 무앞의 존재에선 너의 존재와 비교되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무앞에선 이기주의란 말은 사치일뿐이다. 너는 절대로 아무하고도 빠꿀수없는존재다. 너는 이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존재다. 너는 이세계의 주인이다. 이세계는 너를 위해 존재한다. 그리고 나는 너를 위해 존재한다. 환상의 세계로 환영한다. 가장 순수하고 존재그자체가 아름다운 세계.... 너가 존재한다는 사실하나만으로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지금 너는 그것을 보고있다. 손을 눈앞에 들어보아라. 손을 펴보아라. 보이지 않니? 흐르는 생명감이 뜨거운 피가 흐름을 느끼지 않니? 생이란 아름다운 것이다. 너무 아름다와 눈물이 날정도로. 이 뜨거운 삶을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이 한정된 시간을 우린 무엇을 해야할까? 걱정하지 말아라. 진정 너자신을 위한다면 걱정하지 말아라. 들이마시는 자그만 먼지에서 부터 너의 발밑의 모래알까지 이세계는 너를 사랑하는 모든것으로 가득차있다. 누군가가 너를 증오하니? 누군가가 너를 싫어하니? 누군가가 너에게 아픔을 주니?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진정한 증오도 아니며 아픔도 아니다. 우리의 삶은 짧다. 너역시 증오하고 아픔을 주며 살기에는 너의 시간은 너무도 아름답다. 그들을 불쌍히 여겨라. 아직도 그들의 삶이 아름다움을 깨닯지못한 그들을 위해 축복을 내려라. 불쌍하고 가련할뿐이다. 아침에 눈을 떠보라. 아침햇살이 너의 눈앞에 보이지 않니? 뜨거움이 몸에서 솟아니지 않니? 그것은 너의 생명이다. 생명이 뛰는 소리가 들리니? 심장의 박동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니? 너는 위대하다.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위대하다. 죽음이란 허무의 시작이 아니다. 주위를 호기심어린 눈으로 쳐다보아라. 신기하지 않니? 모든것이 살아있고 너에게 말을 걸지 않니? 살짝 속삭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그들의 생동감이 들리지 않니? 들리지 않는다면 죽음의 시작이다. 오직 동정할수 밖에 없구나..................................... 생명은 아름답다. 우리 아름답게 살자. �쪘�상 존재�� McGill Univ. Applied Math 4th. year 1969 - 2002 The Year of ILLUSION moo@binkley.cs.mcgill.ca �픀opyLeft�� 500 AV. DES PINS 1203, MONTREAL, QUEBEC, CANADA, H2W 1S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