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bubble (석 용호) Date : Wed Jul 15 12:23:33 1992 Subject: 건망증..... 안녕하시어요........자꾸 안녕하시어요.. 이렇게 물어 보는것두 일종의 건망증이라구 말을 할 수는 없나 보더라구요..... 그 이유요? 지가요..건망증이 심해서 잊어 버렸구만요....히히...보글.. 건망증 1. 친구 결혼식에 가서 잘먹구 나서는 '자네 언제 결혼하나?' 2. 친구 아들 돐 잔치에 가서 잘먹고는 '자네 아들 낳은지 몇달 되었지?' 3. 친구 아버님 환갑잔치에 가서는 '자네 아버님 연세가 어떻게 되셨지?' 4. 친구 아버님 돌아가신 초상집에 가서는 '자네 아버님 만수 무강 하신가?' 잘나가는 보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