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funsoo (Kim SangHo,�) 날 짜 (Date): 1993년10월20일(수) 09시17분21초 KST 제 목(Title): 도서관과 소복. 고 3인 여학생이 도서관에서 밤늦게 공부를 하고 있었다. 밤이 깊어가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비우기 시작하고.... 그런데 어느때 부턴가 창문 너머에서 누군가 하얀 소복을 입은 사람이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다. 그래서 얼른 쳐다보면 아무도 없고... 몇번 계속 그러다가 이 여학생은 너무 무서워서 집에가서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다. "눈 가에 있는 밥풀 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