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Renoir (르놔르~) 날 짜 (Date): 1993년09월12일(일) 05시02분52초 KST 제 목(Title): 번역이라면... MIT 다니는 친구 중에 Mike 이라는 애가 있었다. 75년 생인데,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말을 배우려고 무척이나 노렸했었다. 그래서 교회에서 아는 사람의 소개로 이번 여름에 서울대 기계과 연구실에서 일을 도우며 한국말을 배운다고 한국에 갔었다. 개강을 하고 그애를 만나서는 얘기를 하다가, 내가 어떤 일로 Thank you. 라고 말했었는데, 그애가 대답하던말... "말하지마." 왜 그랬게요? Don't mention it ====> 말하지마. 우┴┴~ 엄청 웃었어요... 르놔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