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un ] in KIDS 글 쓴 이(By): mellon (메롱) 날 짜 (Date): 1993년08월11일(수) 10시21분07초 KDT 제 목(Title): 화랑에서 어느 화랑에 중년 부인이 그림을 구경하고 있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안내인이 부인에게 설명을 해주려고 같이 따라 다녔다. 어느 그림앞에 선 부인은 감탄하면서 o부인 :; 역시 모네는 정말 훌륭해! 약간 쪽팔린 부인은 다른 그림앞에 갔다. 부인 : 정말 감동적인 고호야... 아내인 : 이그림은 르느와르 인데요.. 부인 : 이 그림은 아주 추상성이 뛰어나군.. 피카소임에 틀림없어.. 안내인 : 부인 그건 거울인데요... |